갤럭시탭(SM-T530) 초기화 방법

첫째 아이가 어렸을때 북클럽을 신청했었습니다.

책들과 함께 교육용 갤럭시탭이 같이 제공 되었습니다.

하지만 북클럽 회원기간이 지나고 나니 더이상 북클럽을 사용할 수도 없어 갤럭시탭을 어디에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용할 수도 없는 북클럽이 실행되면서 업데이트를 한다고 뜨고, 오래 사용해서 느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초기화를 시키자" 였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탭은 2014년도에 생산된 제품으로 요즘의 기기와는 메뉴가 다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초기화는 운영체제 내에서 하는 방법과 물리버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운영체제 내에서 진행했습니다. 

 

초기화를 위해서는 환경설정 > 일반 > 백업 및 재설정 > 기본값 데이터 재설정 메뉴를 선택해 주면 됩니다.  

 

 

메뉴를 선택하면 데이터들이 삭제 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디바이스 초기화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디바이스 초기화 버튼을 클릭하면 다시한번 확인을 위한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저는 잠금화면을 패턴으로 해놓았습니다. 확인을 위하여 패턴을 입력해 줍니다.

 

 

패턴확인이 끝나면 부팅이 시작됩니다.

 

 

지워지고 있는 중 입니다.

 

 

몇초정도 지나면 아래와 같이 환영한다는 메시지가 함께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언어 설정을 합니다.

 

 

인터넷 설정을 진행합니다.

 

 

날짜와 시간을 설정하는 메뉴입니다. 그냥 다음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원래 정보를 다 읽어봐야 하나 저는 그냥 다음을 눌렀습니다.

 

 

구글 아이디가 있으면 바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내위치도 역시 별도 설정할 부분이 없으며 다음을 눌러주면 됩니다.

 

 

다음은 태블릿 사용자의 이름을 설정합니다.

 

삼성계정이 있으면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드롭박스 계정이 없기 때문에 저는 건너뛰기를 했습니다.

백신설정을 위한 메뉴입니다.

백신까지 설정이 완료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실행됩니다.

설정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초기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을 사용하다가 느려지거나, 쓸데없는 어플이 많이 설치 되었을때 초기화 해 주시면 깨끗한 사용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물리버튼을 사용한 초기화를 한번 진행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