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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후기

보령(대천) 배달음식 - 떡볶이와 튀김 시식 후기 [떡장군 보령점]

by hslsj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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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점심은 왜 이렇게 집밥을 먹기 싫은지...
오늘의 메뉴는 떡볶이와 튀김입니다.
어디에서 시켜먹을까 하다가 저번에 한번 시켜 먹었던 떡장군으로 결정했습니다.
메뉴 고르다 보니 김치 볶음밥도 있어서 같이 주문 했습니다.

저번에 떡볶이 맵기를 중간 맛으로 했다가 힘들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순한맛으로 시켰습니다.

주문하고 20분 정도 후에 음식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김말이는 종이봉투, 나머지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왔습니다.

떡볶이에는 소시지,어묵,메추리알 그리고 떡이 들어있습니다.
떡이 많아서인지 아님 요즘 밥량이 줄어서 인지 와이프하고 다 먹지 못하고 떡을 조금 남겼습니다.

차돌김치볶음밥이라고 해서 차돌박이가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제가 생각했던 차돌박이도 아니었고, 고기도 많이 들어있지는 않네요. 다음엔 다른 메뉴로~~~

마지막으로 김말이 튀김입니다. 튀김은 역시 떡볶이에 찍어 먹어야 제맛이죠~
떡볶이도 맛이 괜찮았는데, 튀김이 바삭해서 가끔 생각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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