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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후기

보령(대천) 배달음식 후기 - 국수와 육개장 시식 후기 [북촌손만두]

by hslsj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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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

저녁은 배달음식이죠~~ 오늘은 와이프가 국수를 먹고 싶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자주 시켜먹던 북촌손만두에 배달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국수는 잘 먹지 않기 때문에 만두육개장을 주문했습니다. 

와이프와 첫째는 국수, 둘째는 떡만두국을 주문했습니다. 거기에 굴림만두 하나 추가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우리집은 너무 많이 먹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벌어야죠^^ 

 

 

20분쯤 지났을때 배달음식이 도착했습니다. 비닐봉지 2개에 각각 담겨져 왔습니다.

 

 

국수를 제외한 모든 음식에는 만두가 들어가 있습니다. 반찬은 단무지와 김치가 들어있었습니다. 

 

 

둘째아이가 먹을 떡 만두국 입니다. 저는 떡만두국 이라고 해서 떡이 대부분일줄 알았는데, 떡보다 만두가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굴림만두 1인분 정도가 들어가 있네요. 입이 짧은 첫째가 다행히 잘 먹었습니다.

와이프도 괜찮다고 하면서 계속 뺏어 먹더군요~~

 

 

와이프와 첫째가 먹고 싶다던 국수 입니다. 

첫째는 자기 밥그릇에 두번이나 덜어 먹었었습니다. 

국수 사리를 추가했는데, 처음 양도 많았지만, 추가한 사리를 넣었더니 다시 국수 한그릇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저 많은 국수를 먹을 수 있는지 두 모녀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시켜먹은 만두육개장 입니다. 

가끔 칼칼한게 먹고 싶을때 시켜먹습니다.

큼지막한 야채와 당면이 들어 있습니다.

안에는 육개장 뿐 아니라 큼지막한 만두와, 굴림 만두가 같이 들어 잇습니다.

 

 

마지막으로 같이 시켜 먹은 굴림만두 입니다.

두꺼운 피가 싫어서 이 만두를 주문해서 먹습니다. 피가 앏고 크기가 적당해서 자주 먹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집도 양이 많습니다. 만두 육개장도 항상 반씩 덜어서 두번 먹고 있답니다. 

주문하실때 참고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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