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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의 장난감이 왔습니다.
처음샀던 초이카가 너무 느려 다시 사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모터에 170이 쓰여있는 분홍색 초이카로 구매했습니다.
찾아보니 저 숫자가 높을수록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하네요.
조립을 위한도구는 부품들을 자르기위한 가위, 스트커 부착을 위한 핀셋, 건전지 고정을 위한 십자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바퀴조립을 위한 부품, 바디 하부에 조립될 롤러(?) 같은 부품이 포함되 있습니다.
모터와 기어를 넣어주고, 구동 축을 조립합니다
구동축 양쪽에 들어갈 바퀴를 조립합니다.
앞 바퀴까지 조립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제 초이카 바닥에 동그란 롤러(?)와 고정 핀을 4쌍 넣어 줍니다.
이때 롤러의 움푹한 부분과 핀의 머리가 맞닿아야 합니다.
이제 가장 세심한 작업인 스티커 붙이기 입니다.
스티커 붙일 부분이 그렇게 넓지않아 핀셋이용을 추천 드립니다.
건전지 삽입을 위해 고정볼트를 풀고, 양옆의 체결부를 분리하면 건전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건전지는 AAA사이즈 2개가 들어갑니다.
이제 스티커를 붙인 상부와 하부를 결합하면 완성입니다.
그래도 몇번 조립했더니 조립속도가 많이 빨라졌네요.
이제 초이카 조립은 그만했으면 좋겠는데...어떨지...
조립이 다 되었으면 이렇게 신나게 달리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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