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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기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650E 사용중 입니다

by hslsj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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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그렇게 몸에 좋지 않다는 소식을 접하고 공기 청정기를 알아 보았습니다.
국산브렌드도 알아 보았는데 예전에 필터 문제도 있었고, 외국기준이 더 엄격할 것이라는 생각에 외산 제품을 구매 했습니다.

블루에어라는 제품 입니다.
모델마다 사용면적이 다른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650E는 약20평까지 청정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요즘엔 핸드폰과 연계되는 기능이 추가된 모델도 있네요.

조작부는 심플합니다.
녹색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스피드는 자동으로 설정이 됩니다.
스피드 버튼을 누르면 AUTO-1-2-3순으로 바뀝니다

하루종일 켜놓기때문에 타이머를 잘 쓰지는 않구요.

오른쪽 하부 숫자는 필터를 수명을 나타내는데 일수로 6개월이 셋팅 됩니다. 숫자가 하루에 하나씩 내려오는데,
0이되면 필터교체 알람이 들어옵니다. 이때 필터를 바꿔 주셔야힙니다.
필터를 바꾸고 나서도 알람이 계속 들어와 있는데요.
이때는 타이머 버튼을 오래 눌러서 리셋을 해 주셔야 합니다.
리셋이 완료되면 알람도 꺼지고 사용일수도 6개월로 셋팅이 됩니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먼지나 냄새바는 처음 기동될때 3칸이 떴다가 몇분정도 지난후에 낮아집니다.

필터는 위,좌,우 세개가 들어갑니다.
교체는 상부 뚜껑을 들고 하나씩 교체 하시면 됩니다.
필터교체는 아주 쉽고, 방향만 잘 맞춰서 넣으면 됩니다.

좌우 필터도 손잡이를 잡고 들어 올리면 됩니다.
필터는 두종류가 있는데 미세먼지만 잡아주는 필터와, 제가 사용하는 탈취까지 해주는 필터가 있습니다.
탈취까지 해주는 필터가 약간 비쌉니다.
다른 청정기는 잘모르겠는데 필터값이 좀 비쌉니다.
6개월 주기에 10만원 정도 지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밖에 특징은 ○소비효율등급 4등급이긴 하지만 오래 켜놓아도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바퀴가 달려 있어서 이동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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