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스마트워치 코아코리아 더알 가성비 좋습니다
전에 쓰던 코아레인을 1년간 사용했습니다.
전화 수산시 거부 기능이 없어서 조금 아쉬었지만
1년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니 물리버튼이 동작을 하지 않네요
서비스센터에 물어본결과 보상판매 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셔서 같은회사에서 나온 워치를 구매해 봤습니다.
- 코아레인에 비해 가볍게 느껴집니다
- 화면이 더 넓어서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 전화 수신거부 나 무음기능이 있습니다
- 혈중산소농도 측정 기능이 있습니다
- 배경화면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 단점1은 사용시간이 코아레인의 절반입니다.
- 단점2는 핸드폰과 시계가 멀어졌을때 알람을 울려주지 않습니다.
이벤트 중이라 액정보호 필름은 무료로 받았고, 시계줄은 하나더 구매 했습니다.
박스 안에는 시계와 실리콘 시계줄, 충전기, 사용설명서가 동봉되 있습니다.
시계줄 양쪽의 핀 부분을 "딱"소리가 나도록 잘 맞춰서 끼워주면 연결이 됩니다.
충전단자를 시계근처에 가져가면 자석이 있어 바로 연결됩니다.
혹시나 해서 예전에 쓰던 코아레인의 충전케이블을 사용해 봤는데 호환이 안되네요.
시계 뒷면에는 충전단자와 각종 데이터 측정을 위한 센서가 중앙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쓰던 코아레인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크기는 별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액정화면은 확실히 커져서 시원해 보입니다.
시계화면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위와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카카오톡 메신져, 문자,전화 알림도 화면과 같이 잘 표시해 주네요.
시계회면을 기준으로 아래로 내리면 메시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시계화면을 기준으로 위로올리면 간단하게 시계를 설정할 수 있는 화면들이 나옵니다.
시계화면 밝기와 기타설정, 진동 유무 등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시계를 가지고 할수있는 조작화면 입니다.
시계화면 심플한 걸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어제부터 사용해서 지금까지 사용한 결과 입니다.
심박측정 잘되고, 걸음수 측정도 잘되네요.
화면 밝기는 2단계로 설정했습니다.
메시지는 어림잡아 100번정도 울린것 같은데, 배터리는 하루에 10퍼센트 정도 줄어서 지금 80퍼센트 정도네요.
한번 충전으로 약 10일정도 사용 가능할듯 합니다.
몇일 쓰다가 느낀 불편한점은 핸드폰과 일정거리 떨어질경우 알람을 알려주면 좋을것 같은데 그런 기능이 없는것 같네요..ㅜㅜ
코아레인 쓸때 핸드폰 분실 방지를 위해 유용하게 쓰던 기능이었는데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