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 핏) 늦은 사용 후기

기어 핏2도 아닌 기어 핏을 지인이 주셨습니다.
출시한지 한참 된 모델입니다.
핸드폰은 항상 삼성폰을 썼는데 삼성 스마트워치는 처음 써 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삼성폰하고 연동이 잘되게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갤럭시 기어핏

제가 사용하고 있는 화면들 입니다.
요즘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 화면을 자주 보는데요.
힘들때 보면 화살표가 빨간색에 가 있네요.
어느정도 믿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면설정은 Galaxy Wearable 앱에서 변경 가능 합니다.

충전은 마그네틱 타입의 전용 충전기를 사용합니다.
기능이 갤럭시 워치보다 없어서 그런지 저같은 경우 완충후 6일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밴드 뒷면의 심박 측정 센서부입니다.
심박수도 비교적 정확하고 수면데이터도 괜찮게 측정되는것 같습니다.

전화 알림이 표시되며, 핸드폰을 꺼내지 않고 수신거부도 가능합니다.

문자 알림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계 옆의 물리버튼을 짧게 누르면 정해진 동작을, 길게 누르면 전원 종료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밴드를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입니다.
밴드 착용이 번거롭습니다. 두개의 구명을 둘다 통과해야 제대로 착용이 되는데 착용할때와 벗을때 좀 불편하네요.